MUSIC
참깨와 솜사탕 (Chamsom)
Artist chamsom9925

참깨와 솜사탕은 멜로디와 노랫말을 만들고 노래를 부르는 최기덕, 악기들과 프로듀스를 담당하는 박현수, 곡을 쓰고 노래를 부르는 여보컬 유지수 3인조로 이루어진 밴드다. 고등학교 3년 내내 같은 반이었던 단짝 최기덕과 박현수가 밴드의 시작을 책임졌고, 여보컬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체감한 뒤 유지수를 영입하고 3인조 체제를 굳히게 되었다.

10cm, 조문근 등과 함께 길거리 공연을 하기도 했던 이들은 20대 초반의 나이답지 않은 감성과 뛰어난 멜로디 실력으로 음악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13년 발매한 데뷔 EP [속마음]을 시작으로 디지털싱글 [Rainy Dance] 그리고 2014년 2월 발매하는 두 번째 EP [마음거리]에 이르기까지 신인답지 않은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는 이들은 '키스미', '속마음‘, ‘Rany Dance’ 등 달콤하고 발랄한 넘버에서부터 '이즐께', '공놀이' 등 궁상맞고 서글픈 청춘의 감성을 담은 노래들까지 전방위적으로 다양한 음악들을 선보이고 있다.

2015년 5월, 첫 정규앨범 [까만 방]을 통해 개인의 내밀한 이야기가 녹아있는 ‘방’이라는 공간에 ‘밤’이라는 시간을 녹였다. 어둠이 짙게 깔린 방 안, 그 안에서 피어나는 다양한 상념과 감정을 10곡의 노래로 담았다. 2016년에는 ‘PASTEL Artist Collaboration Project’ 참여로 일러스트레이터 섭섭(SUBSUB)’과 함께 작업한 싱글 [SEESAW(시소)]를 발표했다. 7월에는 정규1집 리패키지 앨범 [까만 방, 남은 이야기 (Repackage)]를 통해 그들의 음악적 영감의 공간인 ‘까만 방’에서 미처 다 하지 못한, 혹은 그 이후에 다시 채워진 이야기들을 새롭게 수록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름만큼 달달하면서도 편안한 멜로디와 자신들의 일상을 솔직하게 풀어낸 노랫말, 8~90년대 가요계의 전성기를 연상케 하는 색깔 있는 보이스로 푸른 청춘의 봄을 만들어나가고 있는 참깨와 솜사탕, 그들의 화려한 행보를 주목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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